[특징주]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에 에어컨·선풍기주 강세(종합)

입력 2026-07-27 15:41
[특징주]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에 에어컨·선풍기주 강세(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자 에어컨과 선풍기 관련주 주가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선풍기 등 가전 제조사인 신일전자[002700]는 전 거래일 대비 5.42% 오른 1천108원에 거래를 마쳤다.

창문형 에어컨 등을 판매하는 파세코[037070]는 5.73%, 에어컨 부품사인 에스씨디[042110]는 1.24%, 제습기 판매사 위닉스는 10.09% 상승했다.

이와 함께 빙그레(0.90%)와 롯데칠성(0.90%) 등 빙과 및 음료 기업도 주가가 올랐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1∼37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남과 대구, 경북 곳곳에서는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 더위가 예상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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