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6개 실리콘밸리 VC 참여…혁신기업 및 투자 기회 발굴 협력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고 실리콘밸리의 주요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과 6개 실리콘밸리 VC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각 기관은 한국 혁신생태계와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유망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 글로벌 및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동향과 유망 투자 분야 ▲ 한국 스타트업 투자 사례와 투자 결정 요인 ▲ 한·미 벤처투자 환경의 차이와 투자 과정의 애로사항 ▲ 벤처생태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코슬라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세콰이어 캐피탈 등 총 3천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실리콘밸리 VC들이 참여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국제 수준에 맞는 벤처·스타트업 환경 조성과 함께 우리 스타트업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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