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5천24억원 자사주 소각…"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6-07-23 18:38
미래에셋증권, 5천24억원 자사주 소각…"역대 최대 규모"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5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5천2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 역대 최대 규모다.

소각 대상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보통주 1천655만 주(3천574억원), 1우선주 62만 주(100억원), 2우선주 923만 주(1천350억원)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일관되고 충실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주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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