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멜로니 총리, 버넘 英신임 총리 취임 축하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에게 취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이탈리아와 영국은 깊은 우정으로 맺어져 있고 이민 문제 관리부터 국제 위기 대응까지 핵심 현안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이러한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키어 스타머 전 총리의 노력과 헌신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56) 대표는 이날 제59대 영국 총리로 취임했다. 그는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로 영국이 혼란을 겪은 10년 사이 맞이한 일곱 번째 총리이며, 2024년 7월 총선 압승으로 노동당이 집권한 이후 두 번째 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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