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상생협력 선언…정부·업계, 중기 판로 넓힌다

입력 2026-07-20 15:18
수정 2026-07-20 18:29
홈쇼핑 상생협력 선언…정부·업계, 중기 판로 넓힌다

방미통위, 10대 공동 실천과제 발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에서 정부와 홈쇼핑업계, 중소기업이 참여한 '홈쇼핑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동선언문과 10대 공동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선언식은 방미통위가 지난 5월 발표한 '홈쇼핑 상생·활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는 정부의 규제혁신과 산업 지원, 홈쇼핑사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발굴과 공정한 거래문화 확산, 이용자 권익 보호와 방송미디어 생태계 발전 기여, 중소기업의 상품·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의 내용이 담겼다.

10대 공동 실천과제에는 정부의 규제혁신과 정책 지원, 홈쇼핑사의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책임 있는 방송 운영, 중소기업의 품질 혁신과 소비자 신뢰 확보 등이 포함됐다.

행사에서는 CJ온스타일의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과 홈앤쇼핑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사례 등 상생협력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홈쇼핑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은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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