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비아, 맥쿼리운용 공개매수에 상한가…매수가 근접(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가비아[079940] 주가가 20일 호주계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 소식에 약세장에도 상한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가비아는 전장 대비 29.94% 올라 상한가인 4만4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가격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로써 공개매수 가격(4만8천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4.46%, 5.33% 급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한 뒤 장 마감까지 급등세를 유지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사모투자합자회사 제6호는 특수목적법인(SPC) 디씨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가비아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대상은 가비아의 발행주식 1천342만684주 가운데 최대주주 측 보유 주식과 자기 주식을 제외한 잔여 주식 980만5천505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73.1%에 해당한다. 최대 물량이 응모할 경우 공개매수 대금은 약 4천707억원에 달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만8천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다.
맥쿼리는 공개매수를 마친 뒤 가비아를 상장폐지하고 완전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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