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발효공방1991, 문체부-관광공사 명소 발굴 프로젝트 후보로
미식, 문화·예술·전통 분야 2개 부문…오는 17일까지 국민투표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발효공방1991은 미식 분야의 '지금 마시러 갑니다. 술부심 뿜뿜'과 문화·예술·전통 분야의 '뉴트로 다이브, 문화재생공간'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X100 프로젝트는 여행 전문가 100인이 추천한 여행 주제를 바탕으로 국민투표를 거쳐 주제별 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경북 영양에 있는 발효공방1991은 1926년 설립된 옛 영양양조장을 회사와 영양군이 복원해 2022년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전통주를 제조·판매하고 양조장 관람과 시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 관련 국민투표는 오는 17일까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교촌 발효공방1991 관계자는 "K-미식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통주 기반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해외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교류 프로그램 'K-치킨 여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경북 구미의 '교촌1991 문화거리'와 연구개발(R&D)센터 등을 방문해 교촌의 조리 방식과 브랜드 역사를 체험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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