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농식품 산업, 전 과정서 AI 활용 영역 폭넓어"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서 개회사
농식품 창업기업 195곳 참여…투자상담·판로 확대 프로그램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농식품 산업은 생산부터 유통, 재해 대응, 생활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이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이 폭넓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개회사에서 "이번 박람회가 우수한 기술이 투자와 판로,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지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개막식 이후 올해 처음 마련된 인공지능전환(AX) 특별관과 스마트농업, 첨단식품기술(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반려동물산업기술(펫테크) 전시 부스를 둘러봤다.
송 장관은 AI 농업로봇과 맞춤형 식품 제조, 반려동물 건강관리 기술 등을 살펴보고 창업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기술을 전시하고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행사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창업기업 195곳과 투자기관·유통사 20여곳이 참여했다.
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17일까지 기술 전시와 투자상담회, 토크콘서트, 기업설명회(IR) 등이 진행된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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