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지수 급등에 강세

입력 2026-07-15 09:34
[특징주] 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지수 급등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국발 훈풍에 15일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급등하면서 증권주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 거래일 대비 7.48% 상승한 4만1천6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한국금융지주[071050](6.47%), 삼성증권[016360](6.97%), NH투자증권[005940](3.19%), 키움증권[039490](6.17%) 등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상 주가 지수가 상승하면 거래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증권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 지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안도하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랠리를 펼쳤다.

엔비디아(4.06%)를 비롯해 마이크론(4.92%), 샌디스크(5.01%), 인텔(4.50%) 등 기술주가 상승했고 특히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27.29% 급등하며 국내 증시에 호재를 제공했다.

이에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대, 12%대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은 물론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장 직후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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