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21일 판교 아지트서 피켓 시위
점심시간 자율 참여…카카오 서비스 장애 없을듯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035720] 노동조합이 오는 21일 판교 아지트에서 피케팅을 진행한다.
1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21일 점심시간에 판교 카카오 아지트 내부에서 피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참여 인원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피케팅은 별도의 집회나 행진 없이 조합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 노사는 지난달부터 단체협약 교섭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앞서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된 이후 지난달 10일 반일 파업과 29일 전일 파업을 거쳤으며 이후에도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피케팅은 점심시간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카카오톡 등 서비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측은 노조와의 교섭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노사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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