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축제 현장에 차량 돌진…6명 사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칠레의 한 축제 현장에서 차량이 인파를 덮쳐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AFP통신과 현지 일간 에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차량 한 대가 비냐델마르시에서 열린 축제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된 상태"라며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운전자는 칠레 해군 소속 하사로, 비번 중에 개인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 여부와 운전 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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