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1억 쾌척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윤수)은 지난 1일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총 1억원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 보장 체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속하거나 소득 대비 고액의 의료비 부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다문화, 탈북, 난민 가정 등 이주배경 아동을 포함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전국의 아동을 대상으로 4∼5월 모집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으로 지원이 시급한 아동과 발달지연 및 정신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등 총 26명을 최종 선정했다.
재단 후원금은 선정된 이들에게 1인당 약 300∼500만원의 의료비로 지급될 예정이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의료적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장학사업 및 금융교육사업 등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동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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