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한수원, '안심가로등 사업' 공모…9개 지자체 선정

입력 2026-06-25 10:49
월드비전·한수원, '안심가로등 사업' 공모…9개 지자체 선정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공모를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은 야간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 지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9개 지역을 선정해 태양광 가로등 또는 스마트폴 설치를 지원한다. 선정 지역은 서류·현장 심사 및 전문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말 확정된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안심가로등 사업은 전국 96개 지역에 총 3천605본의 가로등 설치를 지원했다.

태양광 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약 1.5배 밝은 LED 램프에 밝기 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장마철에도 7일 이상 작동 가능하다.

스마트폴은 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을 결합한 안전 인프라로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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