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짐바브웨 한국대사관, 현지 청년 대상 K컬처 행사
민병철 교수 온라인 강연…한식 체험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아프리카 남동부 짐바브웨 주재 한국대사관(박재경 대사)은 이달 5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에 있는 대사관저에서 현지 대학생 등 청년 7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강연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 겸 선플재단 이사장이 화상으로 참여해 한국의 인사 문화, 식사 문화 등을 소개했다.
현지 참가자들은 '밥 먹었어요'와 같은 인사말이 짐바브웨 공용어인 쇼나어에도 있다며 양국 문화를 비교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K-컬처 동호인 대화방과 하라레 시내 주요 3개 대학을 통해 모집됐다.
참가자들은 대사관 측이 제공한 김밥과 잡채, 오미자차 등을 맛보며 한식 체험 시간도 가졌다.
박 대사는 "앞으로도 양국 청년들의 마음을 잇는 K-컬처 강연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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