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나가와 원전 2호기, 정기점검 마치고 상업운전 재개
(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일본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상업운전을 재개했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도호쿠전력은 오나가와 원전 2호기가 정기검사를 마치고 이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 정기 점검까지 최장 13개월간 상업운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원전은 정기 점검 이후 지난달 약 4개월만에 원자로를 다시 가동했으나, 방사능 수증기가 발생해 며칠만에 운전이 정지된 바 있다.
운전 정지 이틀만에 도호쿠 전력은 원자로 터빈과 물탱크를 잇는 밸브 사이에 금속 조각이 끼어 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방사능 수증기가 발생했다면서 원자로를 재가동한 데 이어 이날 상업운전까지 재개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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