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안보 강화 나선다…8곳에 연 5억원 지원
국제공동연구 확대 대응…전담조직·전문인력 구축 지원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대학 연구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8곳에 연간 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연구안보는 개방적 국제연구협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는 것으로 국제 협력의 전제조건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대학에서는 실제 관리하거나 안내할 담당 조직이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대학이 연구안보를 담당하는 조직과 인력을 확보하고 국제협력 신뢰성 및 안전성을 사전 검토·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안보 관련 자료 정비, 학내 구성원 상담·자문과 국제협력 관련 법률행정 지원 등도 돕게 된다.
이공계 대학을 운영하는 대학이면 신청 가능하며 수도권 및 4대 과학기술원 중 4곳, 지역 대학 4곳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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