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중동 전쟁에 물가 상승…금융 리스크도 지속"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이도흔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중동 사태 추이와 (그것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점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동 사태 전개 및 파급 영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물가 상승 압력은 중대된 반면 성장세는 우려와 달리 예상보다 확대됐고, 금융안정 측면에서도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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