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개도국 관광 활성화 '코피스트 포럼' 개최

입력 2026-05-21 08:57
문체부, 개도국 관광 활성화 '코피스트 포럼' 개최

가나 등 10개국 참석해 실무 지도자 연수 연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세종에서 개발도상국과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 해법을 공유하는 '2026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피스트는 개발도상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추진해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관광산업의 혜택을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나·인도네시아·라오스·몽골·부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페루·우간다·이집트 등 10개국 관광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과 인천 등에서 실무급 관광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관광정책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케이-컬처와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흥행을 발판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개발도상국 관광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 관광 인력의 체계적 역량 개발을 지원해 협력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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