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입력 2026-05-15 20:45
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15일 저녁 8시 22일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5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도메시와 오사키시 등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약에서는 대부분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 등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도쿄에서도 끈에 매달린 물건이 다소 흔들리는 진도 2 수준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NHK는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