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익 288억원…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

입력 2026-05-14 17:09
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익 288억원…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

매출 1천562억원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카지노·호텔 동반 성장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28.1% 성장한 1천562억원으로, 1분기 기준 처음으로 1천500억원대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2024년 8.3%에서 2025년 10.7%, 2026년 18.4%로 증가세를 보였다.

부문별로 보면 카지노 매출액은 1천186억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늘었다. 카지노 이용객도 10만9천631명에서 15만553명으로 37.3% 증가했다.

호텔 매출액의 경우 381억4천만원으로 20.2% 성장했다.

객실 판매 수는 10만9천233실로 37.1% 늘었고, 외국인 투숙 비중은 66.8%에서 73.5%로 증가했다.

식음료(F&B) 부문 매출도 24.1% 증가한 95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롯데관광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은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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