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2조원 넘어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2조원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지난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지 50일 만인 지난 4일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3일 2조903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가치사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에프엔가이드(FnGuide)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를 47% 이상 담고 있고 나머지는 SK스퀘어[402340],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이수페타시스[00766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1조505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중 개인 순매수액이 가장 많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대외 위험 요인에도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실적 기대와 우호적인 수급 환경을 고려하면 반도체 부문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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