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화재' 韓화물선 나무호, 두바이 항구 도착

입력 2026-05-08 05:43
'호르무즈 화재' 韓화물선 나무호, 두바이 항구 도착



(두바이·이스탄불=연합뉴스) 김상훈 김동호 특파원 =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있다가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가 8일(현지시간) 0시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구에 도착했다.

HMM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20분)께 HMM 나무호가 예인선에 이끌려 두바이 항구에 있는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 앞으로 예인됐다.

곧 도선사가 승선해 조선소 접안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접안 완료까지 약 3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외부인 선박 승선은 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1시) 이후로 예상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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