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분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1위"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DC형 퇴직연금 상품의 최근 1년 운용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형 25.17%, 원리금보장형 3.55%라고 삼성생명은 말했다. 두 유형 모두 상위 10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개인(IRP)형 퇴직연금은 원리금비보장형 23.28%, 원리금보장형 4.19%로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상품 1년 수익률도 3.51%로 최상위권이라고 삼성생명은 전했다.
삼성생명은 DB형은 적립금 규모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고, DC·IRP에서는 올해 초 전담 영업부를 신설해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DC·IRP는 가입자가 직접 선택하고 운용하는 만큼 장기 관점의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가 은퇴 자산과 직결된다"며 "고객 투자 성향과 은퇴 목표에 맞춤형 운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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