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충북, 의료비 이자 지원 확대…가족 진료비도 포함

입력 2026-04-15 10:13
서금원-충북, 의료비 이자 지원 확대…가족 진료비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이 충청북도와 협력해 도내 금융취약계층에 의료비 이자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금원이 최대 100만원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집행하고, 충청북도가 3개월 단위 납입 이자를 전액 환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특정 조건과 관계없이 충북도민 중 의료비 목적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신청자라면 누구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인 외에 배우자, 형제자매 등 가족의 진료비까지로 지원도 확대됐다.

아울러 병원비 완납 시에만 신청할 수 있었던 기존 절차를 개선해 치과나 산후조리원의 경우 치료 예정서만으로도 선제적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