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신림5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완료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신증권[003540]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신림5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신청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서 징구 개시 25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통상 수개월이 걸리는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적용해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대규모 재개발인데도 초기 동의 확보가 빠르게 이뤄진 것은 사업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해 모든 소유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림5구역은 향후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4층, 약 3천900세대의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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