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작년 매출 1조4천억…권혁빈 CVO에 987억 배당

입력 2026-04-14 15:04
스마일게이트 작년 매출 1조4천억…권혁빈 CVO에 987억 배당

영업익 30%·순이익 36%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옛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14일 감사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약 3천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4천365억원으로 같은 기간 5.6% 감소했고, 순이익도 3천23억원으로 36.1% 감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부터 통합 법인 체제로 전환, 지주회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크로스파이어' 개발 자회사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로스트아크' 개발사 스마일게이트RPG 등을 흡수합병해 단일 법인으로 개편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약 1천684억원에 달하는 현금배당이 이익잉여금에서 집행됐다고 공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창업자인 권혁빈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는 지난해 집행된 2024년도 현금배당액 696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지난해 권 CVO에 산정된 배당금은 이를 제외한 987억원이라고 스마일게이트는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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