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지재권 보호 협력 강화…국장급 회담서 이행계획 수립
위조물품 단속 정보 공유·연례 회담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관세청은 지난 4일 제주세관에서 중국 해관총서와 '한·중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국장급 회담'을 열고 후속 이행계획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체결된 '국경단계 지재권 보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재권 보호 제도와 2025년 위조 물품 단속 정보를 공유하고, 2026∼2027년 협력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침해 위험정보를 신속히 교환하기 위해 전담 연락관을 지정하고, 통관 단계 단속 실적을 정기적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장급 회담을 매년 개최하고 차기 회담은 중국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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