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삼성, '대·중소 상생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모집
AI 트랙 신설·기초 단계 지원 재개…150개사에 154억5천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인공지능(AI) 트랙을 신설하고 중단됐던 기초 단계 지원을 재개해 스마트공장 전 단계를 현장 수요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 154억5천만원 규모로, 중소기업 150여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삼성과 거래 관계가 없어도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스마트비즈엑스포·홈앤쇼핑을 통한 판로 지원, 삼성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사후 유지·관리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다음 달 6일부터 5월 8일까지다. 현장 실사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올해 AI 트랙 신설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도 본격적인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자율형 제조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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