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CMO 수요 증가 예상…성장성 가속"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iM증권은 23일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에 대해 "(미국) 생물보안법 및 바이오시밀러 승인 간소화 추진 등으로 향후 글로벌 위탁생산(CMO)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 경우 생산능력(CAPA)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는 2028년부터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회사가 지분 80.4%를 보유한 에스티젠바이오 CAPA 증설 본격화 등이 중장기 성장 모멘텀 등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짚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동아제약 매출 성장 및 에스티젠바이오 수익성 향상 등으로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올해 실적의 경우 동아제약 매출 성장 및 에스티젠바이오 수익성 향상 등이 예상되면서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6% 성장한 1조5천38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4% 오른 1천129억원으로 실적개선이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동아제약의 경우 박카스 부문에서 지난해 가격 인상에 따른 수량 감소 회복과 더불어 얼박사(얼음과 박카스, 사이다를 조합한 음료)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하여 5%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피부외용제 3종 및 신제품 성장 등도 매출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에스티젠바이오의 경우 지난해 재고자산평가충당금 증가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률 6.8%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바이오시뮬러) 이뮬도사 상업화 물량 등으로 견조한 매출 성장 환경 아래 일회성 비용 해소로 영업이익률 9.9% 달성이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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