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100억원대 자사주 매입한다
"김창한 대표 성장 비전 지지하는 의미에서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 창업주이자 이사회를 이끄는 장병규 의장이 100억원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20일 장병규 의장이 자사주 4만3천103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취득·처분 단가는 23만2천원이다. 총 거래 금액은 약 100억원에 달한다.
이는 김창한 크래프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8일 50억원대 자사주를 매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김창한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전략 방향과 성장 비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지지의 의미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크래프톤의 주가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경영진은 중장기 성장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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