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기 롯데칠성 대표 "경영 효율화·해외 사업 강화 노력"
제59기 정기주총 개최…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박윤기 롯데칠성음료[005300] 대표이사는 "올해는 경영 효율화,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해외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을 달성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는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국내 정치·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부진, 비용 상승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장 상황을 겪었다"며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 제59기 재무제표 승인 ▲ 정관 일부 변경 ▲ 이사 선임 ▲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상정 안건이 전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상법 개정에 따라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정관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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