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현대오토에버, 현대차·기아 SDV 전환 수혜…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19일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39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차[005380]그룹이 박민우 사장을 영입하면서 현대차·기아의 SDV(소프트웨어 중심차) 전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2027년 신차부터 SDV 전환과 자율주행 레벨2+ 탑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대오토에버는 SI(시스템통합) 사업부가 RMAC(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 로봇생산공장, 데이터센터의 관제 역할을 하고 SW(소프트웨어) 사업부는 미들웨어(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잇는 계층)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기아[000270]의 CID(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현대차·가이의 SDV 로드맵이 뚜렷해지면서 현대오토에버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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