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모트렉스, 전장 플랫폼으로 확장…저평가 매력"

입력 2026-03-18 08:22
NH투자 "모트렉스, 전장 플랫폼으로 확장…저평가 매력"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8일 전장 기업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전장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백준기 연구원은 "모트렉스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에서 목적기반차량(PBV)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완성차 업체의 PBV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PBV 사업과 관련해 차량 내부 공간을 운영, 관리하는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IVI 고객사도 현대기아차에서 스텔란티스까지 늘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모트렉스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작년 대비 8.3% 늘어난 7천606억원, 영업이익은 21.7% 증가한 510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실적 또한 레벨업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진건설로봇[079900]의 최대주주(73.7%)로 시총에 지분가치(약 5천700억원)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모트렉스 장부가 기준으로 1천600억원에 불과해 현재 모트렉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배가 아니라 실제로 0.4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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