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스, 공모가 상단 1만9천원 확정…16∼17일 청약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둔 외국인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 한패스는 공모가가 1만9천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패스는 6∼12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72.59대 1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범위(1만7천원∼1만9천원) 상단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209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패스는 오는 16일∼17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 예정일은 25일이다
한패스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월렛·결제 기능을 결합한 외국인 특화 통합 금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체류 외국인 증가와 방한 관광 회복 흐름 속에서 외국인 금융 및 소비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일본 및 호주 자회사 유상증자와 전략적 투자를 위한 타법인 인수자금, 정보보안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설자금, 그리고 플랫폼 사업 확장과 마케팅을 위한 운영자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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