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압구정5구역에 '하이엔드 금융 설루션' 제공"

입력 2026-03-11 09:00
DL이앤씨 "압구정5구역에 '하이엔드 금융 설루션'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DL이앤씨가 금융기관과 손잡고 부촌 특성에 맞춘 금융조건을 조합원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내놨다.



DL이앤씨는 지난 10일 5대 시중은행 및 5대 증권사 등 10개 금융기관과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압구정5구역의 상징성과 국내 최고 수준 자산가로 구성된 조합원들의 생활 방식을 고려해 단순 사업비 조달 방식을 넘어선 '하이엔드 금융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내 최정상급 금융기관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 연계로 대출 지원뿐 아니라 자산 관리, 세무 컨설팅, 상속·증여 등을 아우르는 금융 서비스 '더 리치 파이낸스'를 압구정5구역 조합원 전용 금융 패키지로 마련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은 단순한 재건축 사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부촌 지도를 새롭게 쓸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업계 최고 수준인 DL이앤씨의 재무 안정성과 국내 최상위 금융기관의 자본력을 결합해 조합원에게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하이엔드 금융 설루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구정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압구정5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에 공동주택 1천397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 재건축 사업지 중 5구역 입찰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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