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공공의료기관과 취약계층 금융·의료 복합지원
서금원·신복위,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10일 공공의료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금융·의료 복합 지원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전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금원·신복위 이용자 중 질병 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연계된다. 반대로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이 금융 이용에 문제가 생기거나 채무 연체로 어려움을 겪으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안내·연계돼 상호 복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양측은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해당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경 서금원 원장은 "기본가치인 공공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금융과 의료 부문에서 국민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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