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넷마블, 구글 앱 수수료 인하 수혜 전망에 11%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넷마블[251270]이 구글의 앱 수수료 인하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평가에 6일 크게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1.34% 오른 5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넷마블이 구글의 앱 수수료 인하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앱 내 결제 수수료를 30%에서 최소 15%까지 인하하고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는 10%로 낮춘다고 밝혔다.
구글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여기에 추가 수수료 5%가 붙지만, 앱 개발자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쓰거나 외부 사이트로 이동해 결제하도록 하는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임희석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앱 수수료 인하가 현실화하면서 공헌이익률 증대에 따른 게임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국내 게임사 가운데 "지급수수료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고 모바일 매출 비중이 90% 이상이며 인앱결제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넷마블이 가장 큰 폭의 이익 상승을 경험할 전망"이라면서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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