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수' 케이뱅크, 코스피 입성 첫날 강보합 마감(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케이뱅크[279570]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5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케이뱅크는 공모가(8천300원) 대비 0.36% 오른 8천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9,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9천88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세가 점차 둔화하다가 하락 전환해 한때 공모가보다 낮은 8천12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1호 코스피 상장사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상장에 성공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거래일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한 결과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1천764만 주에 대해 총 23억7천412만 주가 신청됐고 청약 건수는 83만6천599건이다.
LS증권 전배승 연구원은 "수급상으로 상장 3∼6개월 이후 잠재 물량이 출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상장 초기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 폭이 확대될 경우 차익실현하는 것 또한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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