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란 쇼크 끝났나…삼전·하닉, 장초반 10%대 급반등

입력 2026-03-05 09:16
[특징주] 이란 쇼크 끝났나…삼전·하닉, 장초반 10%대 급반등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5일 장 초반 10% 넘게 급등 중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3.82% 급등한 19만6천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3.24% 오른 19만5천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조절하는 흐름을 보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5.55% 오른 98만1천원에 매매 중이다.

최근 이틀간 연속으로 10% 전후의 낙폭을 보이며 각각 '20만 전자'에서 '17만 전자', '100만 닉스'에서 '80만 닉스'까지 내려온 것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한 데다 국제유가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자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 중인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1천979억원과 1천6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모처럼 3천5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은 3천300억원과 218억원 매도 우위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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