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10개월 연속 배당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 2종의 월 배당금(분배금)을 지난 3일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0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185원 지급됐다.
월 배당율은 2.03%와 2.08%로, 연 환산시 배당율은 20.5%와 24.78%로 각각 집계됐다.
이로써 두 상품은 지난해 6월 첫 분배금 지급 이후 10개월 연속 월 2% 안팎의 월 배당율을 유지했다.
작년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은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순자산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3천378억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2천168억원에 달한다.
두 ETF는 방위산업 등에서 주목받는 미국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써 안정적 월 배당을 추구한다.
커버드콜은 콜옵션이란 파생금융상품을 써 하락장 때도 일정 수익을 보전하는 상품으로, 반대로 주가가 급등할 때는 수익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도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