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KDCC와 데이터센터·디지털 인프라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인프라를 중심으로 첨단기술·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양국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 확대와 산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양 기관은 기업·기술·정책 정보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의 글로벌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비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AI 경쟁력은 결국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협약은 한국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과 조 내러스(Joe Narus) 과학·기술·에너지 정책 과장과 블룸에너지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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