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UNDP와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맞손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함께하는 아시아태평양 임팩트 스타트업 선발·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 프러너'의 참가 기업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팩트 기업은 사회적·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효과와 재무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모집 대상은 한국기업을 포함한 아태지역 기반 기업 중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사회문제 해결 설루션이 있으며 프로토타입·파일럿·기술검증(PoC) 등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검증 가능한 모델을 보유한 설립 5년 미만의 기업이다.
선발된 20개 기업가에게는 아태지역 전문가 멘토링, 임팩트 측정 및 IR코칭, 글로벌 투자자 및 동료 스타트업과의 교류 등이 제공된다.
정무성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임팩트 기업가를 양성해 전 지구적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UNDP, 임팩트스퀘어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UNDP 서울정책센터 앤 유프너 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교류를 지속해 혁신적인 설루션이 널리 확산하고 SDGs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