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고등학생 과학 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그룹은 국내 최대 고등학생 과학 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지난 2011년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김승연 회장의 비전으로 시작했고, 지난 15년간 총 1만8천명이 참여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세이빙 디 어스(Saving the Earth)'로, 참가자들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고등학생 2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학교 간 연합팀 구성이나 학교별 다수 팀 출전도 허용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후 두 차례의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발하고, 8월 12일 본선 경연을 치른다.
총상금 규모는 2억원으로, 대상 한팀에게는 4천만원이 수여된다. 은상 이상을 수상한 5개팀에게는 특별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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