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산드로·마쥬·끌로디·휘삭 국내 독점 판권 확보

입력 2026-03-03 09:14
삼성물산, 산드로·마쥬·끌로디·휘삭 국내 독점 판권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패션 기업 SMCP와 계약을 맺고 '산드로'(Sandro), '마쥬'(Maje), '끌로디'(Claudie), '휘삭'(Fursac)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SMCP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49개국에 진출해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판권을 확보한 4개 브랜드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과 온라인 사업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백화점 매장 95개, 아웃렛 매장 26개 등 121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 내에 단독 브랜드 관을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산드로와 마쥬, 끌로디, 휘삭은 각기 차별화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파리지앵의 감성을 전달하는 브랜드"라며 "상품과 유통, 마케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yn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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