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성장금융·신한·우리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방식 자금모집을 위한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신한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등 3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관투자자금을 모집·운용하는 일반정책성펀드 중 산업전반지원 분야(1천600억원)는 신한자산운용가 맡기로 했다. 스케일업·개별산업·지역전용 등 집중지원 분야(900억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초장기기술투자 분야(800억원)는 우리자산운용이 맡는다.
한국성장금융은 일반 국민이 투자하는 국민참여형 펀드(1천200억원) 부문에서도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주관하고, 자펀드 운용사가 지켜야 할 정책목표와 투자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게 된다.
국민참여형펀드는 오는 5∼6월에 첫 상품이 출시되고, 일반 정책성펀드는 연말부터 산업현장에 자금이 투입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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