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궁금하면 물어봐"…밀리의서재, AI 독서 서비스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 밀리의서재는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독서 서비스 'AI 독파밍'과 전문가가 핵심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도슨트북'을 통해 독자들의 부담감을 낮춘다고 26일 밝혔다.
'AI 독파밍'은 이른바 '벽돌책'으로 불리는 두꺼운 도서를 더욱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대화형 서비스다.
독서 중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고, 답변과 함께 관련 원문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기능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이고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다.
지난 1월 기준 AI 독파밍을 활용해 가장 많이 읽힌 도서는 436페이지에 달하는 경제 예측서 '머니 트렌드 2026'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AI를 단순 요약 도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 규제나 환율 전망, 비트코인 향후 추이 등 구체적인 경제 이슈와 연결해 질문하며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경향을 보였다.
2위와 3위는 각각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440페이지),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472페이지)로 집계됐다.
딱딱하고 난도 높은 벽돌책의 첫 장을 넘기기 주저하는 독자들에게는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15분 안에 주요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도슨트북이 도움을 준다.
구독자들이 많이 찾는 도슨트북으로는 '워런 버핏 바이블'(952페이지), '원칙 PRINCIPLES'(712페이지), '변화하는 세계질서'(616페이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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