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자 18만명…28조원 넘어
<YNAPHOTO path='AKR20260224071200002_01_i.gif' id='AKR20260224071200002_0201' title='한국자산관리공사' caption='[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신청자가 18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1월 말 누적 채무조정 신청 차주가 18만488명으로 한 달간 5천815명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채무액은 28조6천83억원으로 8천756억원 증가했다.
채무조정 신청자 중 1월 말 기준 실제 약정을 맺은 차주는 11만9천533명이고, 채무 원금은 10조3천6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6만374명(채무원금 5조5천389억원)으로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3%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5만9천159명(채무액 4조8천306억원)의 채무조정이 확정됐고 평균 이자율 인하 폭은 약 5.2%포인트(p)였다.
중개형 채무조정 부동의율은 계좌 수 기준 67.8%로 나타났다.
업권별로 여신금융(86.8%), 은행(63.9%), 저축은행(62.7%), 상호금융(21.3%) 등에서 부동의 회신율이 높았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