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일본 시장 직접판매 개시…후지필름과 협업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루닛[328130]은 지난해 5월 설립한 일본법인 '루닛 재팬'을 통해 현지 직접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그간 일본 후지필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 판매를 진행해왔다.
이번 직판 체계 수립으로 현지화된 마케팅 및 설루션을 제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루닛은 직판이 후지필름의 영업 채널과 상호 보완하는 구조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후지필름이 강점을 보유한 병원 시장에서는 기존 파트너십 판매 전략을 유지하고, AI 도입 니즈가 큰 검진 및 원격 판독 시장에서는 루닛이 직접 고객을 발굴하고 판매를 담당한다.
앞서 후지필름은 루닛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소프트웨어 'CXR-AID'의 최신 버전을 일본 현지에서 출시한 바 있다.
회사는 일본 정부와의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