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화한 날씨 전망에 천연가스 인버스 ETN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향후 2주간 날씨가 온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하락하자 24일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의 인버스 상품 수익률이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B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는 전 거래일 대비 7.10% 올랐다.
또 '한투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는 6.97%,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D'는 6.83%,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는 6.60% 상승했다.
이는 천연가스 선물이 전날 2% 하락한 2.985달러/MMBtu(25만㎉ 열량을 내는 가스량)로 마감하면서 4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격 하락은 미국 동북부의 눈 폭풍에도 향후 2주간 날씨가 온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천연가스 생산이 2월 평균 108.7bcfd(10억 입방피트)로, 전월 106.3bcfd 대비 소폭 증가한 점도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김광래 삼성선물 연구원은 "향후 천연가스 가격의 최대 변수는 여전히 날씨와 재고 감소 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