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니케·스텔라블레이드 성과에 작년 영업익 18.6%↑
올해 차기작 정보 공개…스텔라 블레이드 플랫폼 확장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시프트업[462870]이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견조한 성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우상향했다.
시프트업은 11일 4분기 및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도 영업이익이 1천811억원으로 2024년 대비 1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2천94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31.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911억원으로 29.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1.6%를 기록했다.
지식재산(IP)별 매출은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천668억원, '스텔라 블레이드'가 1천158억원으로 나타났다.
시프트업은 지난 4분기 '니케'가 출시 3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지속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비용은 1천131억원으로 2024년 대비 58.4% 늘었다.
인건비는 539억원으로 2.4% 감소했지만, 지급수수료가 포함된 변동비가 431억원으로 482.1% 늘었다. 고정비도 외주비 증가 등 영향으로 162억원을 기록, 83.5% 증가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발표한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올해 공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및 PC 플랫폼에 더해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기작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 또한 연내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주요 특징을 포함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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